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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 무재해 10배수 달성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 인증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가 10월 10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10배수(2,850일)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는 2016년 11월 23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4년 9월 11일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2,850일을 기록해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10일 ‘무재해 10배수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인증제도다.

 

성서사업소는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위험성 평가 재 인정, 안전 전문기관과의 합동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무재해 10배수 달성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기법을 도입하겠다”며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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