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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중학교 교원 대상 ‘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육 이해하기’연수 운영

중학교·고등학교 간 진로·진학 교육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7일과 10월 14일, 양일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학교 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육 이해하기’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원들이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과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등학교 교육 환경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도할 수 있도록, ▲10월 7일 기본과정과, ▲10월 14일 심화과정으로 나눠서 실시된다.

 

▲기본과정은 대입제도 및 전형,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학교 교육 활동과 학생부 기재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심화과정은 2028 대입 개편안, 학생 중심 진로·학업 설계 지도 방안,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학교생활 디자인 코칭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시교육청 대입내비게이션센터 대입지원관, 장학사, 교사 등 고등학교 진로·진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와 사례를 공유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중학교 선생님들이 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육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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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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