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다:행복한 소통으로‘교직원 힐링’지원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 힐링을 위한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 운영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 힐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이란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로부터 자체 교직원 힐링을 위한 활동 운영 계획을 공모하여 선정되면 최대 1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1차로 192교(교직원 3,762명)를 지원했고, 9월에 2차 공모를 통해 최종 47교(교직원 807명)를 선정했다.

 

2차 선정된 학교들은 오는 11월까지 지원금으로 ▲원예치료, ▲스포츠, ▲예술 활동, ▲명상 등 교직원 간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동료 교직원들과 소통·공감하며 더욱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