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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2 개정 중학교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 연수 개최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안착 및 미래역량 함양 교육 실천 중심으로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엑스코에서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 연수’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며, 학교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내년도 입학생 대상 3개년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의 안정적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변경 사항,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AI디지털 교과서 교육과정 적용 방안 등이다.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사항은 ▲한 학기 이상 학교자율시간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 시간과 영역 개선, ▲정보 68시간 확대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영역 개선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5학년도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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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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