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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제2회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9월 28일 개막!

당남리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누리일보) 오는 2024년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일원에서 제2회 가을사랑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한 가을 정취 속에서 진행되어 당남리섬의 명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념식, 당남리섬 걷기 인증 이벤트, 경품 추첨,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다. 첫날인 9월 28일에는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관광고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펼쳐져 당남리섬의 아름다운 노을과 어우러진 수준 있는 퓨전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둘째 날인 9월 29일에는 지역문화공연이 오전부터 진행되며, 당남리섬 걷기 선착순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당남리섬 산책을 즐기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오후에는 하선우, 바우바우, 홍지민, 박상민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축제 양일간 오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시와 여주 당남리섬 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당남리섬의 매력을 더욱 알려 명소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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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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