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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외국어고, 대구 지역 미국 이공계 대학 유학 박람회 개최

미국 대학교 진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누리일보) 대구외국어고는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강당에서 대구 지역의 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미국 이공계 대학 유학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국 이공계 대학 유학 박람회’는 미국대사관과 EducationUSA이 주최하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아리조나 주립대학, 샌디에고 주립대학, 조지아 주립 대학 등 이공계 분야(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에 강점을 가진 24개 미국 대학 교육기관이 참여한다.

 

18개 주립 대학(교)과 6개 사립 대학(교)으로 구성된 이번 유학 박람회 참가 교육기관에는 종합 대학교뿐만 아니라, 공과대학교, 예술대학(아트스쿨) 및 커뮤니티 칼리지 등 다양한 학교가 포함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대학 입시 관계자가 미국 대학교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1:1 유학 상담 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2021년 IB DP 월드스쿨로 인증받아 202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로, 작년도 졸업생이 국내외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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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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