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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 선경도서관, 초등학교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진행

11월까지 매산초등학교 등 8개 학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

 

(누리일보) 수원 선경도서관이 11월 28일까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11월까지 매산초등학교 등 팔달구 관내 8개 학교, 700여 명의 학생을 찾아간다.

 

2024년 수원독서골든벨대회 선정 도서인 '갑자기 치타 동생'(작가 소연), '우주의 속삭임'(작가 하신하), '명탐견 오드리, 예감은 꼬리에서부터'(작가 정은숙)를 만날 수 있다.

 

학생들은 해당 도서로 읽고, 질문을 준비한다. 이후 작가와의 만남에서 작가의 집필 동기, 작품과 관련된 경험담을 듣고, 질문·퀴즈 등으로 작가와 소통한다.

 

선경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책으로만 접하던 작가를 직접 만나며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책을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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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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