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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월, 방짜유기박물관에서‘쪼물락 비누 만들기’체험을!

가족 체험프로그램, ‘차와 명상’이 있는 쪼물락 비누 만들기 체험 진행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9월 가족 체험프로그램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쪼물락 비누 만들기’ 참가자를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체험행사는 9월 28일 오전 10시,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로비에서 진행된다.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있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올해부터 새롭게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9월 체험 프로그램은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방짜 유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명상과 다도, ‘쪼물락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이어진다. 체험 간 국가무형문화유산 이봉주 선생의 작품인 ‘좌종’도 직접 쳐보며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 30명을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8월 ‘곰곰 생각 인형만들기’ 체험도 참가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9월에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팔공산 자연 속 박물관에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짜유기박물관은 지난 8월 수성구 용학도서관과의 협업으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3회차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로 마련된 ‘사진으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 전시가 9월 29일까지 연장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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