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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4년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 진행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상호 소통의 장 마련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후 2시 달서소방서 대강당에서 70여 명의 현장지휘관이 참석한 데 ‘2024년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는 본부장과 현장지휘관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통한 청렴도 제고로 소방서비스의 질적향상과 소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여 현장중심의 정책개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참석자들의 의견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대구소방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시를 만들기 위하여 현장활동 전문성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으로 청렴도를 제고하고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소방 정책과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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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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