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군위군, 안전한 농촌마을로 한 발짝!

10년 연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누적 240.4억원 돌파

 

(누리일보) 군위군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의 낙후된 마을에 대해 노후·붕괴 등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으며 누적 총 13개 지구 사업비 240.4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인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인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력넘치는 농촌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