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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천시립도서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도자, 어떻게 이천사람의 삶이 됐는가”특강성료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3일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정수희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장을 초청해 ‘도자, 어떻게 이천 사람의 삶이 됐는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문화재보존학 박사가 들려주는 ’이천의 도자이야기‘로 이천의 도자가 지역 사회의 경제적 기반이 되어 지역문화와 예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사례와 도자기 역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천이 도자예술 세계화의 대표주자로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소유한 도시라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천의 도자기가 지역 사회의 자부심이자 문화적인 유산으로써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는 열띤 소감들을 남겨주었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인문학 특강으로 이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3차시는 ’이천 역사 음식 인문학 기행‘을 주제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이천 쌀로 만든 음식과 이천 어죽에 대한 강연과 함께 직접 쌀로 만드는 음식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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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앞둔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김동연 지사 예방. ‘협력 지속’ 다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고 그간의 협력과 경기도-싱가포르 교류에 대한 기여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한국-싱가포르, 경기도-싱가포르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테오 대사에게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계시는 동안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 정말 혁혁한 기여를 해주셨고 특히 경기도와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정말 훌륭한 파트너셨다”며 “대사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협력한 덕분에 경기도와 싱가포르와의 관계가 정말 돈독해지고 모든 면에서 협력이 심화됐다. 비록 한국을 떠나시지만 새로운 임지에 가셔도 가끔 오시길 바라고, 경기도와 싱가포르,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앞으로도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는 “지사님 임기 중에 투자 통상 관계뿐만 아니라 AI, 혁신, 스타트업, 에너지, 친환경, 그리고 지사님께서 특별히 관심 가지고 계신 청년 교류, 교육 교류의 분야에 있어서도 경기도와 싱가포르의 협력이 실제적으로 많이 심화되고 확대됐다고 생각한다. 지사님께서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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