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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5 고입 진학(입학) 지도를 위한 직업계고 입시설명회 개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하남경영고등학교에서 ‘2025 광주하남 고입 진학(입학) 지도를 위한 직업계고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하남 지역의 중학교 교감, 3학년부장, 진로전담교사, 3학년 담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광주/하남 지역의 직업계 고등학교의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이들 학교의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선에서 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의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특강(최영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을 실시하였고,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현황 소개, 중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입시설명회 계획 안내, 직업계고 교육활동 공유로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발표를 맡은 하남경영고 최선혜 입학홍보부장은 ‘그 동안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일부 중학교에서만 실시하던 중학교 방문 입시설명회를 학생들의 알권리 보장 차원으로 접근하여 모든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본 설명회는 하남 지역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광주지역의 경화여자 English Bussiness고등학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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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이제는 책임과 대안을 말할 리더가 필요하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단 선출과 관련해 “지금은 누군가를 비판할 때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해법과 비전을 말할 때”라며 “이제는 민생을 중심에 두고 협치와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은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이중고 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 고통을 체감하고 있으며, 1,420만 경기도민 또한 실질적인 위기와 불안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보다는 포퓰리즘적 메시지만 난무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중심인 경기도의회에서 정당이 어떤 책임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경기도의회는 단순한 지방의회가 아니라,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의 정책적 축이자 상징”이라며 “이제는 정당 내부의 권력논리보다 도민의 삶과 정책을 중심에 두는 대표단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새로운 대표단이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예산 감시 기능 강화 및 재정 건전성 확보 ▲교육·복지·보건 분야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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