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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천시립도서관 강원국, 김민식 작가 “우주 LIKE 북토크”열어

 

(누리일보)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6일 “말하기의 태도”의 강원국, 김민식 작가를 초청해 2024 우주라이크 북토크 두 번째 행사를 많은 시민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접수 1일 만에 정원(80명)이 마감된 만큼 현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말하기의 고수인 두 작가의 화려한 입담으로 두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즐겁지 않은 것은 즐거워 질 때까지 하라.’, ‘자신의 글을 꼭 써보라.’는 등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북토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심플한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진행, 수준 높고 즐거운 두 작가님과 함께 한 두 시간이 찰나같이 느껴졌습니다. 감동과 울림이 있는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 우주라이크 북토크 3차시는 7월 25일 오후 7시에 “듣는 사람”의 박연준 작가를 초청하여 ‘글 쓰는 사람은 무슨 책을 읽을까’를 주제로 39권의 고전을 읽고 감상을 적은 에세이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눠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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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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