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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 교사, 교육과정 전문가로 도약!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 운영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하반기부터 6월 2주까지 총 6회에 걸쳐 안성시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2024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이해, 수업 설계 및 운영,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3개 영역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교사 교육과정 ▲깊이있는 수업의 이해 및 적용 ▲논술형 평가 문항의 이해 및 개발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24 안성맞춤 수업 나눔 한마당’과 연계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자 했으며, 안성 관내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지역 교사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과정 운영은 교사의 전문성을 담보하는 핵심적인 역량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과정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교사 연수를 통해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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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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