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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시,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운영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박재현 교수, ‘뼈건강과 근육건강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강연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5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6일간 ‘2024년 구리시민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민 총 8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가장 필요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운동지도 및 운동환경 조성(38.1%)’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운동법 지도를 위해 이번 전문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박재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뼈 건강과 근육 건강을 위한 운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올바른 운동법에 관심이 있는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이번 건강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리시민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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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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