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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천교육지원청, 중학교 교감 진로·직업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이천·여주·양평·가평 4개 교육지원청, 남한강 직업교육협력지구 구축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더힐하우스에서 여주·양평·가평교육지원청과 함께 ‘중학교 교감 진로·직업교육 및 교육과정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 여주, 양평, 가평 지역 중학교 교감 45명이 참여했다. 이천양정여자중학교 김승호 교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고, 이천교육지원청 김봉근 장학사가 ‘직업계고 진학 및 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천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관리자 이해도 제고 ▲직업계고등학교 진학 안내를 통한 직업계고 충원율 향상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한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했다.

 

특히 이천교육지원청은 여주·양평·가평교육지원청과 남한강 직업교육협력지구를 구축해 ▲직업계고 충원율 향상을 위한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산·관·학 협력 체계 구축 지원 ▲학교 공동체 진로·직업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등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중학교 교감 선생님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업계고 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 진로교육과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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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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