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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시, 광명사랑의집 거주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거주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30여 명 참여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받아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4일 광명사랑의집 거주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장애인과 사회복지사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 기반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119 신고와 초기 대처 ▲마네킹 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과 하임리히법 등이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을 최초 목격할 가능성이 높은 사회복지사들과 유사시 대처 능력이 다소 미흡한 장애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 시 적절하게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광명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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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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