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파주시 운정2동 실버경찰대, 운정보건소와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2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20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운정보건소 및 운정2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산내마을 로데오 거리(‘금연지정거리’)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주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에서 진행하는 ‘이참에, 금연’이라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참에, 금연’은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한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메시지로, 생각의 계기 전환을 통해 지속적인 금연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한다.

 

금번 캠페인 활동은 ▲금연거리 지정 확대 서명부 작성 및 현수막 가두행진 ▲금연 중요성 및 직·간접 흡연 피해 위험성 관련 전단지 배부 ▲소셜 미디어 해시태그 시 선물 꾸러미 지급 ▲금연에 관한 정보 제공과 간단한 상담 진행 및 전문기관으로의 연계 등으로 구성됐다.

 

권영덕 실버경찰대장은 “금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버경찰대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