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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모니터와 함께’ 팔거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범어천, 신천 등 3호선 역세권 주변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속적 추진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3고객센터지부는 지난 4월 30일 팔거천에서 쓰레기수거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팔거천 수변공간을 더욱 깨끗하고 소중하게 가꾸기 위한 자연환경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사랑 봉사단 직원들과 3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모니터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3호선 팔거천 주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3호선 열차를 타고 바라보는 팔거천의 풍경도 예뻤지만, 직접 쓰레기를 주워보니 더욱 애정이 생겼고 아름다운 팔거천을 따라 편리한 3호선이 우리 곁에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참사랑봉사단 3고객센터지부는 앞으로도 범어천, 신천 등 3호선 역세권 주변 하천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지역의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서 역세권 주변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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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펫스타’ 참석한 김동연, “반려동물 등 앞서가는 경기도 정책. 대한민국에 확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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