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옥정 신설학교 개교준비 순항 중

옥정지구 신설학교 2024년 9월 개교를 위한 현장점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한 시설점검 TF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양주시 옥정지구 신설학교 3개교의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2024년 9월 신설 개교하는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와 9월 신축 이전하는 율정중학교로 같은 시기 동시 개교하는 학교이다.

 

'신설학교 시설점검 TF'는 양주교육지원센터장을 중심으로 양주학생배치팀, 교육시설팀 팀장과 담당자를 학교별로 구성했으며 ▲개교일정에 따른 공정추진 상황 ▲개교 대비 필수 시설 설치현황 ▲시설공사 추진 전반에 관한 내용과 상황 등을 점검했다.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3개교에 대해 적기개교를 목표로 준공까지 매월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정기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교업무 추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대책을 신속히 수립·시행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신설학교 3개교의 9월 적기 개교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주옥정지구 내의 과밀학교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