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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빛중학교,2024학년도 학생자치회 리더십 함양 수련회

- 옥빛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및 부원 총 46명 참가 리더십 캠프 실시

 

(누리일보) 옥빛중학교(교장 장원숙)는 경기도 양주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학생자치회 임원 및 부원들의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번 수련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며, 스스로 노력하는 학생 자치 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자치회 임원과 부원 총 46명은 긍정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친목을 도모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임원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MBTI를 활용한 컬러 리더십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리더십 유형을 찾아보고 디지털 분임 토의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었다.

 

분임 토의를 통해서는 앞으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고 부서별 향후 계획도 발표했다.

 

친교의 시간에는 평소 숨겨 놓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내었고, 동료와 선배 그리고 후배의 무대를 보면서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우정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다음날 한마음 체험 놀이를 통해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이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로 땀을 흘리며 우정과 화합이라는 결실을 보기에 충분했다.

 

닫는 마당을 마지막으로 경기도 양주시 청소년 수련원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아쉬움 마음과 함께 하룻밤을 같이 지낸 친구들과 선후배를 격려하며 앞으로 학생회 임원으로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분위기였다.

 

수련회 책임자로서 학생들과 1박 2일을 함께 한 옥빛중 유영주 교감은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성실하게 수련회에 임한 모든 학생이 자랑스럽고, 수련회에서 느낀 점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녹아 들어 보다 발전된 옥빛중 학생자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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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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