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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장 방문 실시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등을 위한 현장 방문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월 25일, 제308회 임시회에 상정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미반영 건의 중요재산 처분 보고’ 건과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 대상은 처분재산 소재지인 성서·칠곡 행정타운, 동천119안전센터와 취득재산 소재지인 북구 산격·복현 시립도서관 건립 예정지이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날 신청사 건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성서·칠곡 행정타운 매각’과 관련해, 해당 재산의 유지·보전 결정으로 발생하는 장래자산 가치 확보와 처분 결정으로 발생하는 신속한 신청사 건립 기여 등에 대하여 주로 논의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등을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추진됐다”며, “공유재산 활용에 관한 결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미반영 건의 중요재산 처분 보고와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4월 26일(금)에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있으며, 상임위 심사를 거쳐 5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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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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