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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운영시설 공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문화시설 당 최대 3,200만 원 지원 예정

 

(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참여기관을 4월 11일부터 4월 24까지 모집한다.

 

문예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참여 할 대구 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및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시설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문화기반시설로,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의무배치시설을 우대하며 선정된 시설은 공개채용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시설에서 39세 미만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 채용해 지역 문화자원과 문화시설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1개 기관당 최대 3,200만 원(총 4개 내외 선정 예정)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시설을 우선 선정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사업의 추가 공모도 진행된다. 시민, 노년, 문화취약계층 등(유아, 아동, 청소년 제외)을 대상으로 맞춤식 방문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단체를 모집한다.

 

‘2024 찾아가는 예술교육’ 사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현재 대구시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경력무관)를 총 3개 내외 선정해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과 ‘찾아가는 예술교육’ 사업의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24일 18시까지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문예진흥원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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