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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캠페인 참여, 건강생활의 시작!

11일 계명문화대학교, 심뇌혈관질환 예방 합동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11일 오후 2시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시민 건강실천 인식개선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을 8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달서구보건소,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금연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시민건강놀이터 등이 참여해,혈압·혈당 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금연·영양 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캠페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9일 대학교, 사업장, 체육시설 등에서 건강관리 실천 및 참여율이 낮은 20~50대 청·중년층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도모하고 건강관리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인식개선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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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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