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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디지털 전환 시대를 내다보는 ‘영재 인성 리더십 캠프’열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사, 예술가, 작가 등

 

(누리일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대화로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사람도서관(Human Library)의 2024년 신규 사람책’을 연중 모집한다.

 

사람도서관은 종이책이 전달하는 지식과 정보를 넘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람책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4년 9월에 개설되어 지난 2023년까지 총 275명이 사람책으로 등록되어 있고 매년 50부터 60명의 사람책이 활동하고 있다.

 

사람책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학교, 작은도서관 등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사람도서관과 도서관 내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람책 열람행사, 신규 사람책 홍보를 위한 ▲사람책 열람주간(8월 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 강사, 예술가, 작가 등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선정협의회를 거쳐 활동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희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장은 “대화를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책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작가, 예술가 등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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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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