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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수업과 평가 중심의 연구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쓴다!

중등 학교관리자 50팀, 교육전문직 11팀 등 총 61팀 선정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수업ㆍ평가 중심의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 중등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전문학습공동체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전문학습공동체는 중등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전문학습공동체 50팀(315명)과 중등 교육전문직 전문학습공동체 11팀(118명) 등 총 61팀(433명)으로, 모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두 전문학습공동체는 다양한 주제 관련 도서를 탐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의를 하며, 교육과정 운영, 수업ㆍ평가 중심 장학, 학교 경영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올해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학교 안착 방안, ▲IB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 방안, ▲디지털 교육 전환 및 디지털 융합 교육, ▲학교 혁신과 미래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리더십, ▲학습자 주도성을 강화하는 수업 장학 등이며, 학기별 3회 이상 모여 협력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전문학습공동체를 운영해 나간다.

 

또한, 대구시교육청은 전문학습공동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보다 내실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기 위해 오는 11월과 12월에 각각 토크콘서트 형식의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관리자와 교육전문직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전문학습공동체가 교육과정과 수업ㆍ평가 중심의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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