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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유한대학교, ‘2024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4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평가항목과 평가지표인 사회공헌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성과를 종합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는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등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유일한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 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 교육, ESG 플로깅 활동 및 대한적십자사,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등과의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한대학교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존경받는 기업가인 고(故)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대학 내외 구성원들에게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교육하고,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공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ESG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ESG와 연계된 정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에게 총체적인 ESG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플로깅, 해외에서 ESG 가치를 확산하는 ESG 해외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실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유한대학교를 비롯해 유한 주요 가족사(유한양행,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ESG 경영 실무자들과 분기별로 ESG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각 사의 ESG 경영 주요 진행 사항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활동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가능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ESG 경영 공동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한대학교는 ESG 경영 실천 및 가치가 지속해서 확산될 수 있도록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 체결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며 이행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의 ESG 가치 실천에 대한 노력에 대해 인정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설립자이신 유일한 박사님의 나눔과 봉사 정신과 일치하는 ESG 전략 개발과 실천, 대학 전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 확대, ESG 성과지표를 마련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내 ESG 노하우를 지역사회 등에 공유·확산하고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ESG 교육 강화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있어 모범사례를 창출하도록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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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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