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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지원센터, 학교 현장과 소통·공감하는 과제연구회 운영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2024년 과제연구회 운영

 

(누리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2024년 과제연구회’를 운영한다.

 

과제연구회는 기존 학교 업무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및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위하여 학교 교직원이 중심이 되어 학교지원과제를 연구하고 신규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회이다.

 

센터에서는 2023년 과제연구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지원,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용역 통합발주 지원 등 총 7건의 학교지원업무 신규 과제를 선정하여, 2024년 1월부터 학교지원업무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과제연구회 회원 모집 결과 20명의 교직원이 신청했으며, 총 3팀(일반학교팀1, 일반학교팀2, 소규모학교팀)으로 구성됐다.

 

교감, 교사, 영양교사, 보건교사, 행정실장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과제연구회는 외부회원(대구동변초등학교 교감 외 19명)과 내부회원(총무부장 외 8명)이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로 회의를 가지면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교육활동 등으로 연구회 참여가 어려운 교직원을 위하여 센터 누리집 ‘소리함’게시판을 통해서도 학교지원업무 신규과제에 대한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있다.

 

이재복 학교지원센터단장은 “학교지원과제연구회 운영을 통해 열린 자세를 가지고 학교 현장과 소통·공감하며,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의 개선과 신규 과제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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