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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문화와 ABB 결합지원 'ABB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추진

교육생은 3월 25일부터 5월까지 상시 모집, 전 교육과정 무료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ABB 기술을 통해 지역 예술 창작자의 창의성을 높이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문화와 ABB 결합지원 'ABB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와 ABB 결합지원 사업’은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맞이해 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으로 ABB 문화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사업 첫해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과정에 97명이 참여했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80건의 창·제작을 지원했다.

 

2024년 문화와 ABB 결합지원 사업은 예술(대구)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아트:디엑스(DX)’를 부제로 정하고, 첫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창·제작 지원 작품의 ABB 요소 강화 및 고도화 할 수 있는 교육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기술융합을 통한 창작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자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해 예술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기초, 심화, 기획역량 세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ABB 기술 및 융합 예술 관련 우수한 강사진을 꾸려 전문성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기초과정]은 ABB 기반 융합예술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과정]은 ABB 기술 활용에 대한 전문실습 과정으로, AI 이미지 프로그램 창작 워크숍, NFT 제작교육 등을 실시한다. 6월에 별도로 진행하는 [기획역량과정]은 아이디어 보유 창작자(지역예술인 및 예비예술인)가 모인 프로젝트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더불어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 기획안에 최대 2천만 원을 지원, 작품 구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 교육과정(기초과정 2기수, 심화과정 4기수)으로 운영되며 기수 당 15명의 교육생을 모집(선착순 마감)한다. 과정은 전액 무료로 교육은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포스터 안 QR코드로 접속, 구글폼 설문지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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