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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장, ‘양주를 온마을 교육의 모델로!’ 강연

미래교육양주포럼 정책토론회,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운영 방안 모색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미래교육양주포럼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관내 대학교수 및 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 주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1부 강연자로 나선 김금숙 교육장은‘양주를 온마을 교육의 모델로!’라는 주제로 온마을이 함께하는 양주교육을 통해 학생의 溫(온) 따뜻하고 좋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청은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 실현을 목표로 ▲양주만의 특성화된 양주‘다·가·치’ 공유학교 운영 ▲IB 교육 벨트 구축 ▲교육지원청-지역 협력 강화 업무협약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김금숙 교육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양주시 교육발전특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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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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