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의정부 경민IT고등학교 제14차 ‘함께 차담회’ 참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함께 차담회’개최

 

(누리일보) 의정부 경민IT고등학교(교장 김완수)는 지난 2월 28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주최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4차‘함께 차담회’에 참가했다. 교육부 3명(부총리님, 대변인, 교육복지정책과장), 현장교원 9명(선도학교 교원 7명, 시범교육지원청 장학사 1명, 교육복지사 1명), 전문가 2명(공주대 교수 김훈호,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 이덕난) 등 총 14명이 모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등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 중심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경민IT고등학교의 장춘지 보건복지부장은 “보건교사, 상담교사, 담임교사, 학생생활인권교사 등으로 통합지원팀을 구성하여 운영해보니 이를 연계・조정할 복지 전문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라며 의견을 제출했으며, 2023 선도학교 교원대표로 참가하여 보건교사, 상담교사, 담임교사, 교육복지안전망 등을 활용한 유기적인 통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