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영화 '웡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티모시 샬라메 출연작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누리일보) 전 세계 누적 수익 5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초콜릿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웡카'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폴 킹 l 출연: 티모시 샬라메 외]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웡카'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첫날인 1월 31일(수) 179,742명의 관객을 동원해 '시민덕희''외계+인 2부''위시' 등의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위시' 110,514명 / '외계+인 2부' 94,445명 / '시민덕희' 61,197명) 이는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48,002명) 오프닝 스코어의 4배 가량 되는 수치이자, '스즈메의 문단속'(143,507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62,090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163,314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89,690명),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132,467명) 등 흥행작의 기록을 모조리 제친 것.

 

여기에 티모시 샬라메의 최고 흥행작 '듄'(61,327명)과 팀 버튼 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55,256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가볍게 제쳐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개봉 첫날 '웡카'를 본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며 CGV 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3점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의 판타지”(션**), “최고의 영화! 눈도, 귀도, 머리도, 가슴도 즐거웠음”(yoosung****),

 

“미쳤다 증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힐링''♡♡”(mi****), “​동심으로 돌아가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온 느낌!”​(shesh****) 등 화려한 미장센과 환상적인 볼거리, 따뜻한 스토리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초콜릿이 재밌고 티모시 얼굴이 맛있어요!”(ksh05****),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가 이리도 달콤하고 환상적일 줄이야!”​(oky****) 등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티모시 샬라메에 대한 극찬부터 “보면서 행복했고 너무 기분 좋았던 영화! 또 보고 싶다 ”(li**a07****),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이... 다음 주에 또 보러 갈 예정”​(adorabletaem****), “너무 좋아서 하루 만에 자막, 더빙 2회차. 마지막 엔딩이 눈물나게 아름다웠어요”(akari****) 등 벌써부터 N차 관람을 예고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을 더욱 기대케 한다.

 

전체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웡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신속하게 이뤄져야…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는 법적 지위 부여, 재정특례 권한 확보 등을 위해 용인 등 5개 특례시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정당에 등 특례시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화성특례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올해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함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올해 첫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에 정식으로 참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등 5개 특례시의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필요한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례시가 명칭만이 아닌 정식적인 법적 지위를 확보해야 하고 취득세의 일정비율을 특례시가 이양받고 조정교부금도 상향하도록 하는 등의 재정 권한을 확보하는 것도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