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사계절 '세계문학독서회' 참가자 모집

개인의 취향과 입맛 별로 골라 먹는 부담 ZERO 독서회!

 

(누리일보) 양성작은도서관은 1월 22일부터 2024년 사계절 세계문학독서회의 첫 모임 ‘봄 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성작은도서관의 사계절 세계문학독서회는 각 계절별로 주제를 정해, 고전과 현대문학을 넘나들며 폭넓은 독서 경험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다. 첫 번째 주제는 ‘봄, 사랑, 따듯함’이며 3월에서 5월, 3개월 동안 매달 한 번씩 운영될 것이다. 각 달의 주제 도서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루이스 세뿔베다’의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3월 21일)’, 두 번째로 ‘프레드 울만’의 ‘동급생(4월 18일)’, 세 번째로 ‘허태연’의 ‘플라멩코 추는 남자(5월 23일)’이다. 각 독서회는 양성작은도서관에서 날짜별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독서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일정과 주제도서를 확인하여, 본인이 참여하고 싶은 독서회를 골라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양성작은도서관 담당 이병희 사서는 “바쁜 현대인이 부담없이 독서회에 참여하여 함께 책을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참가자 개인으로는 양질의 독서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 중국 광둥성 정치협상회의 대표단과 협력방안 논의
(누리일보)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30일 경기도청에서 덩하이광(鄧海光) 광둥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만나, 경제통상·문화관광·환경·청소년 등 분야에서 양 지역 교류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광둥성은 인구·지역총생산·대외교역 규모 모두 중국 1위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지역이자 혁신경제의 중심지이다. 아울러 항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황포군관학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이 위치해 있어 우리 역사와도 깊은 연대를 이루고 있다. 고영인 부지사는 “경기도는 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인공지능 등 첨단산업과 케이컬처(K-컬처)가 공존하는 경제·문화의 허브로서 광둥성과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양 지역이 기업 비즈니스, 기후위기·대기환경 정책,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과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지페어 코리아)에 광둥성 대표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덩 부주석은 “경기도와 광둥성은 경제 규모, 산업구조 등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지난 30여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제통상·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