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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KTV, 대한외국인에게 물었다 “올해 대한민국 어땠어?”

23~25일 'KTV 특별기획-외국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한국in 외국人'

 

(누리일보) 성탄절 연휴 저녁, ‘대한외국인’에게 2023년 한국은 어떠했을지, 가볍게 시청하면 어떨까?

 

‘대한민국 정책채널’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이 유명 대한외국인과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할 글로벌 토크쇼를 마련했다.

 

23일부터 사흘동안 방송되는 'KTV 특별기획-외국인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한국in 외국人'이 바로 그것.

 

진행은 개그맨 지석진이 맡는다. 그와 함께 K-POP 아이돌 그룹 B.I.G의 제이훈, 25년째 한국에서 거주하며 기자 겸 PD, 작가로 활동하는 안톤 숄츠(독일),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영국아빠’ 폴 카버(영국), 국민 ‘크서방’ 크리스 존슨(미국), 사이다 발언으로 팬층을 늘려가고 있는 미녀 방송인 율리아 바룬드(핀란드)가 출연한다.

 

또한 국제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지 냉철한 평가를 해 줄 3인의 외신기자들도 함께한다.

 

특별기획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매력 포인트’를 비롯해 세계를 열광시킨 '메이드 인 코리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묻고 말한다.

 

이어 세계 외신이 주목한 ‘마법처럼 젊어진(?) 대한민국’의 비결은 무엇인지, 국가의 존속을 위협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총 3부작에 걸쳐 흥미 있고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미국 현지 특파원을 통해 미국 대학생들 사이 부러움의 대상인 대한민국의 특별한 공용 서비스를 무엇인지, 유명 잡화 전문점 ‘트레이더스조(Trader Joe's)’에서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는 ’이것‘이 무엇인지 밝혀진다.

 

이와 함께 MC 지석진이 다섯 명의 글로벌 게스트를 전원 기립시키고, ’차렷‘을 외친 사연부터, 아메리칸 꼰대로 등극한 크리스 존슨이 선 넘은 제이훈(B.I.G)에게 분노 폭발한 이유 등 웃음거리를 선사한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KTV 특별기획 '한국in 외국人'은 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5시 1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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