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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한국에너지공단2050 탄소중립·경기 RE100 달성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경기RE100 등 정책과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누리일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은 도내 재생에너지 보급·확산 및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협력에 뜻을 함께하기로 하고 ‘2050 탄소중립과 경기 RE100 달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15일에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수원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를 비롯하여 김연지 경기도청 에너지산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 관련 조사 연구 및 온실가스 통계 교류 ▲경기 RE100 달성을 위한 정책자문, 인프라 공유 및 사업모델 발굴 협력 ▲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연계 강화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 혁신 선도 프로젝트(KEEP+) 추진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RE100,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무역장벽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효율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에너지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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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을 아태지역에 공유하며 국제규범 방향 제시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뉴질랜드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하는 '제63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인정보 현안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APPA(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은 회원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국제협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포럼 1일차에는 “국가별 동향” 보고와 관련하여 최장혁 부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이슈’ 대응 경과를 발표한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측으로부터 유의미한 답변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대응 조치한 바 있다. 딥시크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혁신 환경에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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