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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개관 9주년 동아리 페스티벌 ‘일상의 날갯짓’ 개최

여성문화공간-休에 등록된 9개 동아리 공연

 

(누리일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7일 개관 9주년 동아리 페스티벌 ‘일상의 날갯짓’을 열었다.

 

이날 동아리 페스티벌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에 등록된 동아리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벨에포크(현악 앙상블), 우쿠누리앙상블(우쿨렐레), 나니카이(훌라 댄스), 목신(클라리넷), 시울림낭송회, 천상의 소리(플루트), 딩가딩가(통기타), 휴우쿨렐레(우쿨렐레), 비긴어게인(중창) 등 9개 팀이 참여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미디어 창작, 훌라댄스, 심리학, 영문 원서읽기, 합창, 시낭송 동아리 등 총 1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수원시 우먼콰이어’ 동아리(합창)는 국제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웃사촌’ 동아리(미디어 창작)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고, 미디어교육 봉사를 한다. 동아리 회원들은 복지관, 병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재능을 살리고 사회참여와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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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확대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보호대책 강화, 시군에 특별지시
(누리일보)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근로자) 안부 확인·예찰 등 안전보호 대책 추진 강화 ▲여름철 체육행사 현황 파악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확인 ▲폭염이 심한 시간(14~17시)에는 실외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휴게시설·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무더위쉼터 정보 현행화 및 운영 상태 점검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도는 지난달 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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