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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시, 양곡도서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책 읽기' 운영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12월 24일 오후 2시에 영유아(5~7세) 및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책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책 읽기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아버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어떻게 책을 읽는지를 알아보고 북스타트와 연계한 책 읽기 방법을 배운다. 독후활동을 통해서 영유아와 아빠가 카드 꾸미기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4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아버지 1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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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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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확대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보호대책 강화, 시군에 특별지시
(누리일보)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근로자) 안부 확인·예찰 등 안전보호 대책 추진 강화 ▲여름철 체육행사 현황 파악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확인 ▲폭염이 심한 시간(14~17시)에는 실외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휴게시설·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무더위쉼터 정보 현행화 및 운영 상태 점검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도는 지난달 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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