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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산교육지원청-지구별 교육행정실장간 소통간담회 운영

10월, 11월 ‘2023년 안산교육지원청-지구별 교육행정실장간 소통간담회’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안산 수암지구 교육행정실장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안산 관내 5개 지구(수암, 본오, 화정, 고잔, 호수)별 소통간담회를 11월 23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 학교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와 별도로 지역 내 인근 학교별 소통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구별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구별 소통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방안 ▲학교시설 대규모·소규모수선사업 지원 ▲사립학교 행정업무 지원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활성화 등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산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영창은“이번 지구별 간담회를 통해 각 지구별 현안에 대해 밀접하게 상호 공유할 수 있고 지구 내 협력적 해결 방안들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소규모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교육행정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함께 분담해 나가는 안산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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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손동숙 의원, 장항습지 지뢰 문제와 생태 훼손에 대한 적극 행정 촉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마두1·2동, 장항1·2동)은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지뢰 사고와 생태 훼손 문제를 지적하며 관계기관의 무책임한 행정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과 탐방로 복원 추진을 촉구했다. 손동숙 의원은 “고양시의 천혜 자연유산인 장항습지가 지뢰 사고 이후 4년이 넘도록 사실상 방치되고 있으며, 그동안 관계 기관들은 명확한 책임 주체 없이 상호 간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지뢰 제거를 위한 실질적 조치는 거의 전무한 상태로, 이로 인해 습지의 생태계는 급속히 황폐화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활동가들의 생명과 안전 역시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손 의원은 특히, “장항습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버드나무 군락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의 풍부함과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 24번째로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지역”이라며, “그러나 등록 직후 발생한 대인지뢰 폭발 사고로 인해 탐방로는 전면 폐쇄되고, 환경정화 및 생태복원 활동 역시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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