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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3일 오픈하며 본격 분양 돌입

단지 앞 전대·에버랜드역(에버라인) 초역세권 입지 확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반세권 입지

전대 에버랜드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3일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단지 바로 앞 전대·에버랜드역을 초역세권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전대·에버랜드역 탑승 후 수인분당선(기흥역, 구성역(GTX-A 예정), 미금역(신분당선)수원역 등)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GTX-A(용인역) 개통 시 서울 및 수도권 북부 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경강선 연장(계획)이 확정되면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의 입지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단지 규모를 갖췄으며 전용면적 59㎡(132가구), 74㎡(62가구), 84㎡(154가구) 등 총 348세대다. 실수요층의 수요가 두터운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가운데 남향 위주의 배치, 4베이 구조(일부 세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한 것이 메리트로 꼽힌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들어서는 처인구는 GTX-A 개통 호재와 세계 최대 수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세종~포천고속도로 개설 등 미래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단지가 자리한 용인 처인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이며 실제로 삼성전자가 남사읍 일대에 개발 면적 약 215만 평, 약 300조 원의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전망이다. 또한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일대 개발 면적 약 126만 평, 약 120조 원을 투자해 클러스터 조성에 나서며 덕분에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크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광역도로교통망 호재도 메리트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단지와 인접해 있다. 내년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 구간) 개통 시 서울 접근성 및 광역교통망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병설유치원, 포곡초, 포곡중 등이 위치해 학세권 환경을 갖췄다. 게다가 단지 내 어린이집 개설도 예정돼 있어 안심 통학권이 강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단지 앞에는 신대천 산책로가 자리해 수변공원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에서 볼 수 없던 분양가로 준비된 만큼 많은 사람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 현장의 미래가치와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1순위 추첨제 60% 물량과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 등의 장점이 맞물려 투자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죽전역 인근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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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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