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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오산시치매안심센터, 특화사업 ‘오색 빛깔 기억 무지개’... 인지기능 향상 지원

 

(누리일보) 오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오산시보건소에서 특화사업 ‘오색 빛깔 기억 무지개’ 참여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오산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산시 관내 13개 장기요양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해당 특화사업은 치매환자(인지기능 저하자)의 증상 악화 방지 및 인지 강화를 위해 인지 자극 교재(기억을 채우는 입체 컬러링북)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인지자극 교재인 ‘기억을 채우는 입체 컬러링북’은 지역사회 참여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무상 배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연계 체계를 강화하여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자 한다”며 “시에서는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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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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