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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인공지능전공,‘챗GPT, 초거대 AI’시대 인공지능 기술로 미래를 바꿀 AI 전문인력 양성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인공지능전공은 최근 챗GPT의 등장으로 AI전문 인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AI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 분야는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만큼 향후 직업 전망 또한 우수하다.

 

유한대 인공지능전공은 GPU, 대용량 스토리지, IoT장비 및 AWS(아마존 웹서비시) 등 클라우드 실습 환경을 구축하여 인공지능 분야 최첨단 실습 환경에서 현장 밀착형 수업을 진행한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1:1 밀착지도와 다양한 AI 융합교육을 통해 △빅테이터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학습 모델러 △AI 엔지니어 등 인공지능시대 미래 직업군으로 진출 가능한 현장 수요 반영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한국인공지능협회 등과의 MOU 체결로 산업계와 다양한 AI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산학협력기반 현장실습을 통해 인턴십, 취업 연계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유한대 인공지능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인공지능엔지니어 / 인공지능데이터전문가 / 정보처리 산업기사 / 리눅스마스터 / 정보기술산업기사 / 인공지능산업컨설턴트 / 구글 Tensorflow 개발자 자격증 / ADP 데이터분석전문가 / GCP Professional Data Engineer / AWS Certified Machine Learning 등이 있다.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로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관련 / AI 기술을 융합한 공공, 의료, 금융, 제조, IT 서비스 / 빅데이터 가공,분석 / 서버 운영 /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최첨단 분야 / 일반 IT 업체 등이 있다.

 

유한대학교 인공지능전공 심효선 학과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의 사용범위가 점차 넓어짐에 따라 산업체의 수요 또한 많아지고 있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과 교수님들의 현장 밀착형 수업을 통해 관련 산업계로 진출 가능한 역량 있는 인공지능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이 본 학과의 목표”라고 말했다.

 

인공지능전공 최 모 졸업생(소프트보울 근무)은 “학과의 좋은 교육과정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실력 향상과 경력 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아 현 직장에 입사할 수 있었고, 인공지능전공에 입학한다면 학과 교수님과 선배들이 후배들의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공학부의 인공지능전공은 입학정원 25명(수시1차 20명, 수시2차 4명 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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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을 아태지역에 공유하며 국제규범 방향 제시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뉴질랜드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하는 '제63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인정보 현안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APPA(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은 회원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국제협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포럼 1일차에는 “국가별 동향” 보고와 관련하여 최장혁 부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이슈’ 대응 경과를 발표한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측으로부터 유의미한 답변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대응 조치한 바 있다. 딥시크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혁신 환경에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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