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구리시 수택보건지소, 재활전문 민들레봉사단 소양교육 실시

자원봉사자로서 소양과 재활기초 이론과 실습으로 전문봉사자로 자질함양코자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재활전문 봉사단인 민들레봉사단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재활전문봉사단인 민들레봉사단은 재활운동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주민들로, 지난 2015년에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수택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재활운동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봉사단을 모집해 총 40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또한 자조모임으로 매주 수택보건지소 운동교실에서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에도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소양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재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뇌졸중 등 만성질환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의 신체기능이 회복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