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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해피 부부 출산 교실’ 운영

11월까지 매월 첫 주 금요일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11월 3일까지 ‘해피 부부 출산 교실’을 진행한다. 출산 교실은 매월 첫 주 금요일 오후 2~4시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아빠 태교의 중요성 △감성출산 △신생아 이해하기 △산후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차 출산 교실 참여자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라며 “출산 후 건강관리와 육아에 매우 도움이 됐다”라고 답했다.

 

보건소는 현재 임신 25~35주차 부부를 대상으로 10월 6일 2회차 참석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메일로 임산부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 분만예정일, 배우자 성함,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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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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