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김포시, 관내 아동돌봄시설 네트워크 회의 개최

아동돌봄김포센터(거점센터)

 

(누리일보) 김포시에서 운영중인 ‘아동돌봄김포센터’는 20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아동돌봄시설 협력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16개소, 지역아동센터13개소, 경기미래형돌봄교실1개소 센터장들과 경기도청 아동돌봄팀장과 경기도 광역지원단 관계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여성가족과와 아동돌봄김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관내 각기 다른 아동돌봄시설이 처음으로 함께 한 자리로 거점센터인 아동돌봄김포센터의 추진사업 현황과 하반기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센터장들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면서 각 시설 간 돌봄시설에 대한 시각 차이를 알게 되고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아동돌봄김포센터 관계자는 “오늘 네트워크 회의는 성격이 다른 여러 돌봄시설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형성된 협력망을 통하여 지역의 아동돌봄에 시너지효과를 창출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돌봄김포센터’는 지난 4월 풍무동에 있는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선수점’을 거점 돌봄기관으로 지정하여, 관내 소재 돌봄기관인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학교돌봄교실 등 돌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한 정보공유, 아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화성특례시, AI와 함께 어린이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키운다!…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 도입 및 AI 놀이터 조성
(누리일보) 화성특례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AI(인공지능) 기술로 어린이의 일상과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으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고 AI 창의교육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어린이의 안전과 성장에 힘쓰고 있다. 화성특례시, 어린이 안전 위해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 도입…AI 기반 공영버스 안전솔루션으로 교통사고 33% 감소하기도 화성특례시는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우범지역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까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만 2,500여 대의 CCTV 인프라에 첨단 인공지능을 탑재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위험 상황을 먼저 감지하고 관제요원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AI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관제 효율성과 안전 대응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특히 어린이 대상 범죄나 사고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