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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시 팔달구보건소, ‘2023년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하반기 회의’ 개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5일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에서 ‘2023년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치매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지동행정복지센터, 행궁동행정복지센터, 수원중부경찰서 동부파출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수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 팔달노인복지관, 경기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치매 환자 가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사업을 소개하고, 치매관리사업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기관들은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 협력·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해 팔달구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치매 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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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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