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양평군 강상면,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 실시

 

(누리일보) 양평군 강상면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가구(복지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지난 8월 말부터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청년 1인 가구, 고령 1인 가구와 사회적으로 고독사 비율이 높은 50~60세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표를 작성하고 고독사 위험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체 제작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적극 활용해 대상자가 부재중일 경우,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문과 벽 사이에 부착하여 추후 재방문 시 문의 개폐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대상자의 거주 및 안부를 확인하고 신속한 유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위기가구 집중발굴을 통해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가고, 공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신속하게 이뤄져야…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는 법적 지위 부여, 재정특례 권한 확보 등을 위해 용인 등 5개 특례시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정당에 등 특례시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화성특례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올해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함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올해 첫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에 정식으로 참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등 5개 특례시의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필요한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례시가 명칭만이 아닌 정식적인 법적 지위를 확보해야 하고 취득세의 일정비율을 특례시가 이양받고 조정교부금도 상향하도록 하는 등의 재정 권한을 확보하는 것도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