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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자원연계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운영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업무협약 기관인 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과 연계․협력하여 치매예방관리 소외지역에‘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예방 ‘복합인지강화’ 프로그램은 9~10월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총 8회기기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수동면 외방 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발병요인 관리교육 △신체운동 △미술공예 △전산화인지훈련(제니코그) 등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인지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의료․복지기관 등을 원스톱 연계해 맞춤형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정태식 소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관리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관내 치매서비스 이용 격차를 줄이고,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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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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