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 운영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은 북부 5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북부 5개 읍·면 20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을 운영중이다.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을에 방문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표준화 교육자료(PPT)를 활용한 고혈압·당뇨병 이해와 관리,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과, 혈압·혈당·혈중지질 등 4종 검사 및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예방·관리 강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감소와 합병증을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