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장안구 보건소와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실시

어르신 20명 대상,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 진행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안구 보건소와 협력하여 지난 31일,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된다. 각 회기마다 △치매진단검사 △치매예방운동 △만다라 색칠하기 등 다양한 두뇌 및 신체활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참여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연무동 거주 어르신으로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장안구보건소와 연계를 통한 지역 주민 대상의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치매예방사업 및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