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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시, 2023년 하절기 합동방역의 날 운영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하절기 합동방역의 날인 8월 30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의정부 전역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합동방역의 날은 말라리아 조기 퇴치와 지카바이러스 등 곤충매개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8월부터 민관이 함께 월 2회씩 권역별로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합동방역에는 보건소 방역소독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민간용역 방역업체 등 10개 반, 29명이 함께 했다.

 

시는 하절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봄철 하천변 친환경 유충구제 및 단독ㆍ대형정화조 유충구제사업을 진행해 왔다. 하천변 방역 및 220개소의 취약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방역소독 중이다.

 

권종원 보건관리과장은 “여름철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합동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모기 서식지 등 취약지에 친환경 연무·분무 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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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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